대구 북구, 구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대회…10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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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구정 혁신 과제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구정혁신 부문 수상은 교육청소년과 최우수, 혁신전략과·도시재생과 우수, 관광과·정보통신과 장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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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은 건강증진과 최우수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구정 혁신 과제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구정혁신 부문 수상은 교육청소년과 최우수, 혁신전략과·도시재생과 우수, 관광과·정보통신과 장려 등이다.
교육청소년과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강의실인 '붕붕 러닝카'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 부문은 건강증진과 최우수, 도시행정과·문화예술과 우수, 교통과·건설과 장려 등이다.
건강증진과는 '전국 최초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사업'으로 최우수를 수상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낸 직원의 성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혁신적인 공직문화 정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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