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상형? 성격·취미 잘 맞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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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에게 이상형을 고백한다.
이찬원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황윤성이 잘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마치 엄마처럼 절친 황윤성을 챙겼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절친 황윤성이 생각한 이찬원의 이상형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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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에게 이상형을 고백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 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달콤한 잠에 빠졌다. 이후 이찬원은 휴대전화가 울리자 발신인을 확인한 뒤 빙그레 웃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해줄게, 얼른 와"라고 말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이찬원의 절친 황윤성이 등장했다. 최근 전역한 친구를 위해 황윤성 맞춤 취향 저격 요리를 만들고 기다린 것. 이찬원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황윤성이 잘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마치 엄마처럼 절친 황윤성을 챙겼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는 우정 플러팅까지 시전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이때 황윤성이 이찬원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며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절친 황윤성이 생각한 이찬원의 이상형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또한 이찬원은 늘 고마운 친구지만 황윤성에게 섭섭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이찬원이 황윤성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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