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 완료…주관사 한투·NH

이라진 2024. 9. 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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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의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 준비를 마쳤다.

5일 더본코리아는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창립 초기부터 가맹점과의 공고한 상호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외식, 호텔,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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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공모가 2만3000원~2만7000원···11월 코스피 상장 목표

5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백종원 대표의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 준비를 마쳤다.

5일 더본코리아는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더본코리아가 제시한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약 690억원~840억원에 달한다. 공모 규모는 총 300만주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다. 같은 달 24일, 25일 일반 청약을 거쳐 11월 중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창립 초기부터 가맹점과의 공고한 상호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외식, 호텔,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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