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광진구 고급 펜트하우스 매입…트와이스 정연 이웃된다

이솔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 인플루언서 이솔이 부부가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간다.

9월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박성광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 1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해당 펜트하우스는 2022년 5월 완공돼 입주를 시작했고, 박성광은 같은 해 6월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4.5m의 높은 층고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개방감을 자랑한다.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지상 4층에는 루프테라스, 루프카페, 루프가든, 인피니티 풀,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있다. 또 조식, 하우스키핑, 발레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정연도 해당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지난 달 개인 채널을 통해 이사 소식을 전하며 "옛날에 분양받은 데가 있어서 거기로 이사한다. 저희의 진짜 집으로. 자가인데 작아진다"고 밝혔다. "저희가 활동하는 데랑 매우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너무 좋고, 집이 독특하게 생겨서 새 집에 적응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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