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박주현, 위험한 삼자대면…반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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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완벽한 가족' 속 박주현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와 최현민(윤상현 분), 이수연(최예빈 분)의 위험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인물들 사이 복잡하게 꼬여버린 비밀들과 숨겨졌던 진실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튀어나오고 있는 '완벽한 가족'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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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완벽한 가족' 속 박주현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와 최현민(윤상현 분), 이수연(최예빈 분)의 위험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현민이 본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가 사망하며 향후 전개에 더욱 불을 지핀 가운데, 수연을 칼로 위협하는 현민을 제압하기 위해 나선 선희가 현민에게 떠밀려 기절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8%(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포박당한 채 쓰러져 있는 선희와 누군가를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는 현민, 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현민과 수연은 누군가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행동은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선희와 현민, 수연이 벌이는 극한의 대치 상황이 그간 벌어진 사건들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인물들 사이 복잡하게 꼬여버린 비밀들과 숨겨졌던 진실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튀어나오고 있는 '완벽한 가족'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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