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풍선 480개 살포...우리 지역 100개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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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틀에 걸쳐 날려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48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4일)에 이어 오늘(5일) 오전까지 두 차례에 걸쳐 48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이며, 이틀 동안 단행된 횟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1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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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틀에 걸쳐 날려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48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4일)에 이어 오늘(5일) 오전까지 두 차례에 걸쳐 48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지역 30여 개와 경기도 북부 지역 70여 개 등 낙하물 100여 개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이며, 이틀 동안 단행된 횟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13번째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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