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2026년 경북도민체전 안동·예천 공동개최

강병서 기자 2024. 9. 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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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는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의 도민체전은 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의 공동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2년 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이 최초로 공동개최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철저한 대회 준비로 성공 대회를 이끌자"고 체육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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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10주년 맞아 공동개최 이벤트
경북도체육회, 2026년 경북도민체전 안동·예천 공동개최 결정 (사진=경북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의 도민체전은 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의 공동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경북도철인3종협회 정회원단체 승격 ▲경북도맨발걷기협회 인정단체 가입 등을 의결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2년 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이 최초로 공동개최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철저한
대회 준비로 성공 대회를 이끌자”고 체육인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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