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화목한 밥상', 환갑의 후원자 1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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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탄은행은 단체를 후원하는 박형진 센트온 전주점 대표가 무료배식 프로그램 '화목한 밥상'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화목한 밥상' 프로그램은 전주연탄은행이 매주 화·목요일마다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환갑을 맞이한 박 대표는 "연탄은행의 봉사활동에서 얻는 것과 배우는 것이 많다"며 "많은 분들이 화목한 밥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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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주연탄은행은 단체를 후원하는 박형진 센트온 전주점 대표가 무료배식 프로그램 '화목한 밥상'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화목한 밥상' 프로그램은 전주연탄은행이 매주 화·목요일마다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환갑을 맞이한 박 대표는 "연탄은행의 봉사활동에서 얻는 것과 배우는 것이 많다"며 "많은 분들이 화목한 밥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준 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신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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