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경영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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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4일 국민은행과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2차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은행이 지난 3월 22일 20억 원을 특별출연한 데 이어 2차 금융지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충남신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보증 재원으로 삼아 75억원의 신용보증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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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4일 국민은행과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2차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은행이 지난 3월 22일 20억 원을 특별출연한 데 이어 2차 금융지원이다. 은행 추가 출연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협약은 충청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충남신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보증 재원으로 삼아 75억원의 신용보증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 주시는 든든한 파트너 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 이번 출연금을 재원으로 적극적인 보증공급을 추진해 기업 경영 안정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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