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검사국, 강원농협 상임감사 업무협의회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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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번째로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 전후 식품 안전관리와 시재금(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사고 근절, 감사업무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최상률 국장은 "사고 예방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임직원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대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각종 사고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임감사 도입과 자체 감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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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이 5일 춘천농협 회의실에서 강원농협 상임감사와 감사실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강원농협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올해 세번째로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 전후 식품 안전관리와 시재금(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사고 근절, 감사업무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아울러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상률 국장은 “사고 예방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임직원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대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각종 사고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임감사 도입과 자체 감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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