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민주화의 도시 광주, 이제 성장 견인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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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28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광주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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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28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광주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광주를 찾은 것은 지난 5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 참석 이후 110일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의 발전 비전으로 인공지능·모빌리티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 도시, 문화로 빛나는 글로벌 문화 허브 도시, 시민이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도시를 제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I와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 산업 지형을 크게 바꿔놓겠다며 지난 대선과 2022년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약속한 AI영재고가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I영재고 설립 예산과 관련해 국비와 지방비의 분담 협의가 안 돼서 내년 예산에 반영이 안 된 모양이라며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당에 얘기할 테니 빨리 협의를 마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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