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아침에도 이렇게 예뻐…내추럴 매력 폭발

황혜진 2024. 9. 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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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젤은 9월 5일 공식 계정에 "woke up early"(일찍 일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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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젤 공식 계정
사진=지젤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젤은 9월 5일 공식 계정에 "woke up early"(일찍 일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른 오전 잠에서 깨어난 지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모습에 비해 한결 자연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9월 2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AUSTRAILIA’(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진행했던 첫 월드 투어로 아시아 및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이번 투어로는 처음으로 호주 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오세아니아까지 영역을 확장, 총 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에스파는 21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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