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물관리 방향은? '2024 열린 통합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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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회물포럼과 함께 '2024 열린 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공사 윤석대 사장과 국회물포럼 한정애 회장을 비롯해 국가물관리위원회 배덕효 위원장, 물학술단체연합회 한건연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등 물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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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회물포럼과 함께 '2024 열린 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공사 윤석대 사장과 국회물포럼 한정애 회장을 비롯해 국가물관리위원회 배덕효 위원장, 물학술단체연합회 한건연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등 물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글로벌 기후위기와 국제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를 넘어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거론하면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중부대 이주헌 교수의 '극한의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제언', 단국대 김두일 교수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대체 수자원 활용', 가천대 최재홍 교수의 '물관리 디지털 기술과 해외 진출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초순수학회 남궁은 회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엔 공사 김병기 K-water연구원장, 동덕여대 박주헌 교수, 숭실대 신용태 교수, 한국수자원학회 이상호 회장, 인하대 장원창 교수, 한국물산업협의회 홍승관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정책 및 제언이 논의됐다.
윤석대 사장은 "앞으로도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와 협력을 확대해 더욱 실효성 있는 물관리 정책과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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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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