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 문정희, 24년 진심 품은 '100분 몸짓'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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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20년만의 무대 위 몸짓연기와 함께 자신의 진심을 건넸다.
5일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문정희는 최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상연중인 창작극 '랑데부'로의 무대연기로 새로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원안자로서의 실제 경험을 연기로 고백한 배우 문정희의 표현력과 공감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문정희의 연극 '랑데부'는 오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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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20년만의 무대 위 몸짓연기와 함께 자신의 진심을 건넸다.
5일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문정희는 최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상연중인 창작극 '랑데부'로의 무대연기로 새로운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랑데부'는 강박장애(OCD)를 겪는 태섭과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듯한 지희가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문정희가 24년 동안 살사를 추면서 겪은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쓴 것을 김정한 연출이 재해석한 작품으로서, 진정성과 울림을 동시에 품고 있다.
문정희는 원안자이자 주연배우로서 캐릭터의 감성포인트를 제대로 풀어낸다. 런웨이 느낌의 직사각형 긴 무대 위에서 펼치는 현대무용 연기는 물론 짙은 감정을 꾹꾹 누르는 듯한 방백까지 하나하나 공감을 느끼게 한다.
이는 원안자로서의 실제 경험을 연기로 고백한 배우 문정희의 표현력과 공감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문정희의 연극 '랑데부'는 오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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