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하루카’ 열애설 그 후…화제성 ‘갑’ 됐다

오상욱, 하루카. SNS 캡처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가장 화제의 인물에 올라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발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8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오상욱이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출연 효과로 ‘나 혼자 산다’도 화제성이 상승하며 전주에 이어 비드라마 프로그램 부문 3위에 올랐다.

출연자 부문 2위는 류수영이 차지했다. ‘편스토랑’에서 활약중인 류수영은 24년도에 들어서 TOP10에 15번이나 진입하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3위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질주’의 기안84로 나타났다. 방송 시작 후 3주 동안 연이어 3,4위권에 오르는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오상욱은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상욱은 지난 2일 ‘동상이몽’에 출연해 “키 크고 멋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상욱의 이상형이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하루카 토도야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두 사람은 SNS 계정을 맞팔한 상태다. SNS 상에서 ‘좋아요’를 주고 받으며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