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 개최

박아영 기자 2024. 9.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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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과 임직원이 참여해 금융과 보험 전반에 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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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관련 소비자 불편사항 청취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과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 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과 임직원이 참여해 금융과 보험 전반에 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주제로는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이 있었다. 고객패널은 이같은 의견을 전달하며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소통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간담회는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교류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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