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늠름한 해병대 경례 “2026년이 올까요?”
곽명동 기자 2024. 9. 5. 17:1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5일 개인 계정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착용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하는 모습이다. 이어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성유리는 “힘내 멋지 우리 그리”라고 응원했고, 장영란도 “동현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앞서 그리는 지난 7월 17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병대에 가게된 이유를 전했다. 그리는 "토익 공부를 두 달간 해서 800점을 받았다. 카투사 지원은 9월에만 할 수 있는데 영장이 나와버렸다. 그래서 2순위로 해병대로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해병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는 2026년 1월 28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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