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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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가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국방장관 공동주최로 열리는 올해 회의에 네덜란드를 비롯한 18개 나라의 국방 장·차관과 대표들이 참석하며, 지난 8월 가입한 독일의 국방부 차관도 처음으로 유엔사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한·유엔사 국방장관 회의는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서울에서 처음 열렸고, 당시 참가국들이 회의 정례화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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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가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국방장관 공동주최로 열리는 올해 회의에 네덜란드를 비롯한 18개 나라의 국방 장·차관과 대표들이 참석하며, 지난 8월 가입한 독일의 국방부 차관도 처음으로 유엔사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회의 슬로건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하나의 깃발, 하나의 정신 아래 함께 싸운다'이며, 참가국들은 협력과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유엔사 국방장관 회의는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서울에서 처음 열렸고, 당시 참가국들이 회의 정례화를 결정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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