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동아줄 같았던 ’김삼순‘ 오디션 계속 떨어지다 만난 작품”(김삼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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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한 의미를 언급했다.
김선아는 9월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에서 19년 전 작품에 대해 "저한테 '내 이름은 김삼순'은 동아줄 같은, 기나긴 터널의 빛 같은 작품이었다"고 운을 뗐다.
웨이브의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포문을 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은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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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정려원이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한 의미를 언급했다.
김선아는 9월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에서 19년 전 작품에 대해 "저한테 '내 이름은 김삼순'은 동아줄 같은, 기나긴 터널의 빛 같은 작품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니시리즈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연이 닿지 않아서 못하고 있었다.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제 옷을 입고 '김삼순' 오디션을 갔다. 그때 감독님이 '하자고 하면 해주실 의향이 있냐'고 처음으로 말씀해주신 거다. 그래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선아는 "그 뒤로는 다 꿈 같은 일이었다. 저한테는 감독님이 세상의 빛 같은 존재였다. 연이 또 이렇게 이뤄지는구나 싶었다. 마냥 현장이 신기했다. 미니시리즈를 하게 된 것 만으로 성공한 건데 작품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지 않나. 그때의 희망으로 지금까지 작품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웨이브의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포문을 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은 6일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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