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s] 베리미디어×CMB, 영화 채널 시네마TV 런칭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park.chaneun@mk.co.kr) 2024. 9. 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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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채널 ‘시네마TV’ 새롭게 런칭
시네마틱한 여정을 함께하다

지난 8월 22일 베리미디어가 CMB에 영화 전문채널 ‘시네마TV’를 새롭게 런칭했다. 기존에 GTV, UHD DreamTV, GMTV, StoryTV, 생활체육TV, BallTV, K스포츠TV, 다문화TV 등의 채널을 운영 중인 베리미디어가 만든 시네마TV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OTT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TV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시대에 맞춰 하이라이트 및 영화 소개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영화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채널로 만들 예정이다.

베리미디어 하용운 대표는 “기존 영화 채널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송 채널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네마TV는 서울과 광주/전남,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CMB 44-1번, 대구/수성지역은 CMB 44-3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박찬은 기자 이미지제공 베리미디어]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6호(24.09.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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