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월클'…방탄소년단 진, 사비로 '대환장 기안장' 스태프에 통 큰 선물

정혜원 기자 2024. 9. 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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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스태프들을 챙기는 '월클' 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스튜디오 모닥 공식 SNS에는 "월드스타 진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탭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장 스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진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오징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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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스태프들을 챙기는 '월클' 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스튜디오 모닥 공식 SNS에는 "월드스타 진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탭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장 스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진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오징어가 담겼다. 사진에서 스텝들은 손하트를 하고, 함께 모여 인증샷을 찍고 있다.

스텝들은 "촬영 마지막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날 모두가 훈훈해졌다는 미담 널리 널리 퍼트린다"라며 "심지어 고급 오징어 세트다.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주시고 촬영 또한 너무 열심히 하셔서 괜히 월클이 아니라고 느꼈다. 진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또 만나자"라고 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진과 배우 지예은이 직원으로 합류해 기안84와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5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진. 출처| 스튜디오 모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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