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가 휘발유 붓고 방화해 치료받던 우간다 女마라토너, 나흘만에 결국 사망
유세진 2024. 9. 5. 16:43
[카프초르와(우간다)=AP/뉴시스]우간다의 장거리 육상선수 레베카 쳅테게이가 2023년 1월20일 우간다 카프초르와에서 열린 1만m 경주에서 골인 지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녀는 파리 올림픽을 마친 뒤 지난 1일 파트너의 공격으로 전신 80%에 화상을 입은 후 치료를 받던 케냐 병원에서 나흘 만인 5일 결국 사망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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