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정몽규·박주호 등 25명 국회 증인 채택... '안세영 논란' 관련자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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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안세영 논란'의 관련자들이 국회에 출석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일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배드민턴협회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뉴스1과 뉴시스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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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일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배드민턴협회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뉴스1과 뉴시스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체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두 논란과 관련한 증인 25명과 참고인 8명 채택을 의결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유인촌 문체부 장관,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장재근 진천선수촌 촌장, 이정우 체육국장, 김택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학균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등이 포함됐다.
이들 증인과 참고인은 오는 24일 열리는 문체위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위는 이달 초 열리는 축구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5일 홈 팔레스타인전, 10일 원정 오만전) 등을 감안해 일정을 추석 연휴 뒤로 잡았다. 또 문체부가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축구협회와 배드민턴협회 논란에 대한 감사가 이달 중순 종료되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위 의원들은 축구협회와 배드민턴협회 논란에 대한 현안 질의와 관련해 자료를 요구할 수 있고, 대상 기관은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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