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국힘 "김영선 공천 탈락은 공관위 결정" 국민의힘이 김영선 전 의원의 지역구 이동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의 결정이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도 "김 전 의원은 당초 컷오프 됐었다"며 공천에 탈락했는데 개입이 가능하냐고 반박했습니다.
▶ 아주대병원도 응급실 축소…1대1 전담 관리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수원 아주대병원이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응급실 제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응급실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북, 어젯밤 이어 오늘도 쓰레기 풍선 부양 북한이 간밤에 4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데 이어 오늘 오전에도 살포를 이어갔습니다. 군은 풍선 20여 개가 서울과 경기북부에 낙하했고, "내용물 중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증인신문에 문 전 대통령 참석 통보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에 문 전 대통령에게도 참석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나가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친문계는 "정치 보복 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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