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문화예술 지원 '유진 아트체크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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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서울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전시관람을 지원하고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오는 11월1일까지 운영한다.
유진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미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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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서울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전시관람을 지원하고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오는 11월1일까지 운영한다.
양 기관은 본격적인 미술전시 시즌인 가을철을 맞아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특별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전시장 곳곳에 위치한 작품을 찾아 지도를 완성하는 '아트체크맵',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장 인상깊은 전시작품과 이유를 작성하는 '마이아트픽' 등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4년 신진작가 예술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두개의 전시가 열린다.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여성 작가 22명의 작품과 자료가 전시되는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과 올해 서울시립미술관의 의제인 연결을 장르적·매체적·시간적·사회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인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를 선보인다. 두 전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미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1'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같은해 12월에는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예술기념품 제작을 지원하는 '신진 작가 예술기념품 제작 지원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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