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참지 않겠다' 문다혜에 "해명이 먼저"

박정현 2024. 9.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반발한 것을 두고, 성실한 해명이 먼저라고 지적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다혜 씨나 민주당이 의혹에 명확한 해명을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화만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전형적인 논두렁 시계라고 반발하는 등 정치 보복 프레임을 씌워보려고 애쓰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반발한 것을 두고, 성실한 해명이 먼저라고 지적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다혜 씨나 민주당이 의혹에 명확한 해명을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화만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전형적인 논두렁 시계라고 반발하는 등 정치 보복 프레임을 씌워보려고 애쓰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조사받아 결백을 입증하고, 죄가 있다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건 변명이나 책임 회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