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팬미팅, 전석 매진 이어 암표 등장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티켓 암표 거래에 대한 당부가 나왔다.
5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공지사항을 통해 암표 거래 방지를 당부했다.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티켓 암표 거래에 대한 당부가 나왔다.
5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공지사항을 통해 암표 거래 방지를 당부했다. 먼저 에그이즈커밍 측은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한 제작사는 "부디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의 정착과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여러분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수상 공약으로 팬미팅 개최를 걸었다. 이후 수상 쾌거를 안으면서 그의 팬미팅이 실제로 개최되게 됐다.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 살인' 피의자 아버지 "아들, 공익 위해 한 일" 황당 댓글 | 한국일보
- '괴물 물고기'와 전쟁 선포한 태국… "최소 4000억 원 경제 손실" | 한국일보
- DJ DOC 정재용, 신용회생 절차 준비…새 출발 다짐 ('꽃중년') | 한국일보
-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배우 안재민과 결혼 "잘 살겠다" | 한국일보
- 1000만원까지 뛴 오아시스 콘서트 티켓..."언제 또 해체할지 모르니 가자" | 한국일보
- 친모 폭로 여파…김수찬 소속사,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한국일보
- 임현주 아나운서, 둘째 임신…내년 2월 출산 예정 | 한국일보
- 배우 김경남, '정글밥' 새 멤버로 합류 | 한국일보
- "아들 앞길 막는 전남편"…김수찬, '물어보살' 사연 주인공이었다 | 한국일보
- 유혜영·나한일 부부, 삼혼 일상 "어렵게 만났으니 아껴줘야…"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