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딥페이크 대응 강화에 보안株 줄줄이 상한가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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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보안 관련주들이 5일 급등했다.
딥페이크 원천 차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인 아이씨티케이도 2660원(29.95%) 오른 1만1540원으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정부는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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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최근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보안 관련주들이 5일 급등했다.
이날 전자상거래 보안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한컴위드는 전날보다 690원(30%) 오른 29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웹방화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니터랩 역시 1270원(29.88%) 오른 552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딥페이크 원천 차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인 아이씨티케이도 2660원(29.95%) 오른 1만1540원으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샌즈랩(6.54%),오픈베이스(12.47%), 한싹(5.89%), M83(4.82%) 등도 크게 올랐다.
최근 정부는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찾아 사업자에 자동으로 삭제를 요청하는 시스템을 내년 구축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딥페이크 음성·영상 위변조 분석장비 도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als@heraldcorp.com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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