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상대 무안타' 박해민 선발 제외, 최원영 중견수-김범석 지명타자, LG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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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김광현 상대로 올 시즌 우타자 김범석이 9타수 3안타, 문보경이 5타수 3안타, 김현수가 10타수 5안타, 오스틴이 10타수 5안타로 강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LG 상대로 4경기 3패 평균자책점 11.50으로 고전하고 있다.
LG 선발 최원태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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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SSG에 5-0으로 승리했다. 상대 성적 10승 1무 3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선발 임찬규가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던졌다.
LG는 5일 홍창기(우익수) 오지환(유격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좌익수) 김범석(지명타자) 구본혁(2루수) 최원영(중견수) 허도환(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이날 LG 선발 투수가 최원태다. 최원태가 허도환과 전담 배터리를 이루며 주전 포수 박동원이 벤치 대기다.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선발에서 제외됐고, 신예 최원영이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해민은 이날 SSG 선발 투수 김광현 상대로 올해 7타수 무안타, 지난해부터 16타수 2안타, 타율 1할2푼5리로 약했다.
김광현 상대로 올 시즌 우타자 김범석이 9타수 3안타, 문보경이 5타수 3안타, 김현수가 10타수 5안타, 오스틴이 10타수 5안타로 강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LG 상대로 4경기 3패 평균자책점 11.50으로 고전하고 있다.
LG 선발 최원태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투구내용이 좋다.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3경기에서 20이닝 2자책이다. 최원태는 SSG 상대로 올해 4차례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18를 기록하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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