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부산 윤산 터널서 트럭 추돌사고 '부상 6명'

최승한 2024. 9. 5.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트럭이 차량 4대와 충돌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40분께 금정구 부곡동 화명 방면으로 가는 윤산 터널에서 3.5t 트럭이 차량 교통 정체로 멈춘 차량 4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5t 트럭 운전자 A씨(30대)를 포함한 1t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 금정구 구곡동 윤 산터널에서 트럭이 차량 4대와 추돌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출근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트럭이 차량 4대와 충돌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40분께 금정구 부곡동 화명 방면으로 가는 윤산 터널에서 3.5t 트럭이 차량 교통 정체로 멈춘 차량 4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5t 트럭 운전자 A씨(30대)를 포함한 1t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그중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와 동승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

경찰은 A씨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