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해병대 그리, 군복 입고 "필승"…늠름해진 근황 [N샷]
고승아 기자 2024. 9.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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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리가 해병대 군복을 차려입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리는 해병대에서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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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군 복무 중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리가 해병대 군복을 차려입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기가 바짝 든 모습과 함께 "필승"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리는 해병대에서 복무를 이어간다.
한편 그리는 1998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25세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인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래퍼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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