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종전하면 할리우드로"…'코미디언 삶' 복귀 시사
이지혜 기자 2024. 9. 5. 16:20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나면 '코미디언'의 삶으로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연인을 꿈꾸며 "할리우드로 가겠다"고도 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커리어 시작은 코미디언
배우 되더니 대통령까지 됐다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 그러나
"나는 자연인을 추구한다"
25년 후에도 집권? "나는 푸틴이 아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저는 굉장히 자유로웠어요. 자유, 아주 중요한 것이에요. 자유요."
"우크라이나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오스카 트로피 선물했던 할리우드 배우 숀 펜 언급하며
'코미디언의 삶'으로 복귀 시사
"펜에게 트로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영국 매체 "전함과 전투기 모형 사이 놓인 트로피, 현재 삶 완벽히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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