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면적·게임기구 확대 허가…외국인 베팅 한도 30만 원→3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운영 중인 강원랜드가 관련 영업 제한에 대한 변경 허가를 받아 면적과 게임기구를 늘립니다.
강원랜드는 감독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에 따라 영업장 면적을 기존보다 5,748㎡ 넓히고 테이블게임 기기 50대·머신게임 기기 250대를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강원랜드 카지노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출 총량과 베팅 한도, 영업시간 제한 등 남은 규제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운영 중인 강원랜드가 관련 영업 제한에 대한 변경 허가를 받아 면적과 게임기구를 늘립니다.
강원랜드는 감독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에 따라 영업장 면적을 기존보다 5,748㎡ 넓히고 테이블게임 기기 50대·머신게임 기기 250대를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적인 카지노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용구역을 설치하고, 외국인 전용 게임 구역 베팅한도는 최대 3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합니다.
카지노 출입과 관련해 현재 출입일 수 기준을 시간 총량제로 전환하는 방안은 출입 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 경과를 고려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강원랜드 카지노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출 총량과 베팅 한도, 영업시간 제한 등 남은 규제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김혜경 측 ″검찰, 결론 정해 놓은 수사…진술 거부″
- 윤 대통령 ″광주, 첨단기술 도시로…AI·모빌리티 전폭 지원″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백신 부작용으로 투병 끝에 사망
- 김재섭, 박민수 차관 토론 불참에 ″이게 정부 태도?″
- 의정갈등 언제까지...여권 내부서도 복지 장·차관 사퇴 '솔솔'
- [D뉴스] 일본도 1980년대생 총리 탄생?…'펀·쿨·섹시' 고이즈미 주목
- 바지 내리니 '꿈틀'…태국서 벌어진 아찔한 소동
- 일본 기상청, 후지산 분화 대비…광역 화산재 예보 도입
- 푸틴 숨겨진 아들 있나…″체조선수 출신 연인 사이에서 두 아들″
- 100m 앞 응급실서 '수용 불가'...심정지 20대 의식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