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 강남서 개인전…내달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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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Valentin Loellmann)의 개인 전시회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갤러리 디에디트(THE EDIT)에서 열린다.
발렌틴 로엘만은 독일 태생으로 네덜란드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발렌틴 로엘만이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일부 작품과 함께 갤러리에 직접 설치하는 키친, 코너 벤치 작품을 아우른다.
발렌틴 로엘만은 이번에 선보이는 키친에 대해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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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Valentin Loellmann)의 개인 전시회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갤러리 디에디트(THE EDIT)에서 열린다. 내달 11일까지다.
발렌틴 로엘만은 독일 태생으로 네덜란드에서 활동 중이다. 불가능성, 저항, 이질감, 미지의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든다. 특히 자연 속 나무의 온기를 황동, 스틸, 레진, 마블 소재와 융합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발렌틴 로엘만이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일부 작품과 함께 갤러리에 직접 설치하는 키친, 코너 벤치 작품을 아우른다.
발렌틴 로엘만은 이번에 선보이는 키친에 대해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주방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의 사교적인 공간으로 중요한 요소며, ‘삶과 시간의 중심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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