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최근 13년간 취업률 81%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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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총장 이승환)는 오랫동안 취업률(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과 장학금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취업특성화 대학인 구미대는 최근 13년간 평균 취업률 80.5%로 전국 1위(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하며 취업률의 절대 강자로 평가받는다.
취업 만족도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1년간 유지취업률에서도 구미대는 84.2%를 기록해(2022년 2월 졸업생 기준) 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 전국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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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총장 이승환)는 오랫동안 취업률(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과 장학금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취업특성화 대학인 구미대는 최근 13년간 평균 취업률 80.5%로 전국 1위(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하며 취업률의 절대 강자로 평가받는다. 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3000여 개 기업이 운집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30여 년간 전국적 산학협력이 밑받침된 결과다.
여기에다 구미 인접 지역(군위, 의성)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고 구미가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향후 취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만족도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1년간 유지취업률에서도 구미대는 84.2%를 기록해(2022년 2월 졸업생 기준) 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 전국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은 75.8%다.
장학금도 빼놓을 수 없는 구미대의 큰 경쟁력이다.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대는 2023년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546만원(재학생 2500명 이상 기준)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46만원은 연평균 등록금 587만원의 93%에 해당한다.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학생 1인당 한 학기 평균 20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이로써 구미대는 5년 연속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재학생 25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구미대는 국내 최고 취업특성화 대학이라는 입지 강화를 위해 올해 반도체·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개 학과를 신설하면서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2025년도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활운동치료과 △파크골프지도과도 신설해 취업 수요에 맞는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나섰다.
구미대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을 포함한 국고 사업 10관왕을 달성해 정부로부터 728억원도 지원 받는다. 지원된 예산은 전액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도 지역 수요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5년간 약 7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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