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넌 마오리족 왕 시신 운구하는 마오리족 주민들
민경찬 2024. 9. 5. 16:11
[응가와히아=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마오리족 원주민들이 지난달 별세한 킨지 투헤이티아 푸타타우 테 훼로훼로 7세의 시신이 담긴 관을 응가와히아 타우피리산에 매장하기 위해 운구하고 있다. 이 관은 마오리족 전통 카누인 와카에 실려 강을 건넜다. 마오리족 키잉기탕가 협의회는 고인의 막내딸인 나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27)를 8대 마오리족 여왕으로 지명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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