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간Z’ 정동원 “시골서 인기 1등, 촬영 내내 신났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9. 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자신을 시골 출신이라고 밝히며 "현지에서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자랑했다.

정동원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서울 브룩필드홀에서 열린 ENA·E채널 새 예능 '시골에 간 도시Z' 제작발표회에서 "시골 출신이라 환경(시골)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오랜만에 고향 간 느낌이었다. 편안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ENA
가수 정동원이 자신을 시골 출신이라고 밝히며 “현지에서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자랑했다.

정동원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서울 브룩필드홀에서 열린 ENA·E채널 새 예능 ‘시골에 간 도시Z’ 제작발표회에서 “시골 출신이라 환경(시골)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오랜만에 고향 간 느낌이었다. 편안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님과 게임 같이 할 때, 할머니들이 저를 되게 반겨주시더라. 저희 모두 인기가 많지만, 이 중에서도 제일 저를 좋아해 주셨다. 그래서 되게 기분 좋았다. ‘우리 중에서 지금은 제가 인기가 많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이에 “어르신들이 저희는 모르시더라. 그냥 우리 동원이더라”고 거들자, 정동원은 “그래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신나 말했다.

더불어 어른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 노하우는 따로 없고, 어르신분들 많이 뵙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왔다. 먼저 편하게 말 걸어주시더라. 저도 반갑게 잘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골에 간 도시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 미연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