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그리, '붉은 명찰' 달고 칼경례... 父 김구라 뿌듯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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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멋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월 5일, 그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병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는 전역을 앞두고 출연한 한 웹 예능에서 군 제대 후 그리라는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7월 25일 '그리구라' 채널에서 "사주를 봤는데 그리가 나한테 안 맞는대"라며 군 제대 후 김동현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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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멋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월 5일, 그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병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필승"을 외치며 군복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으며,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다소 검게 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군 생활을 시작한 감회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그는 8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는 해병대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는데 해병대에서의 생활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리는 1998년 11월생으로 현재 25세이며, 어린 시절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는 브랜뉴뮤직과 계약을 체결하고 래퍼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해병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는 2026년 1월 28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리는 전역을 앞두고 출연한 한 웹 예능에서 군 제대 후 그리라는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7월 25일 '그리구라' 채널에서 "사주를 봤는데 그리가 나한테 안 맞는대"라며 군 제대 후 김동현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연출에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 '웃챠'라는 웹드라마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제대 후 음악 보다 연출에 집중할 것을 전했다.
그리의 군 생활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 수료 축하드립니다. 무사 전역 기원합니다", "건강하게 만나요", "멋지네요" 등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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