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군기 바짝…"2026년 올까요?"

전재경 기자 2024. 9. 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6년이 올까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했다.

그리의 늠름한 모습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리.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6년이 올까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의 늠름한 모습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다. 래퍼 딘딘도 "캬아"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리는 지난 7월29일 포항 훈련소에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28일이다.

[서울=뉴시스] 그리.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