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 오픈

각종 이벤트 마련...이용자에 풍성한 혜택 제공

넥슨이 바람의 나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을 오픈했다. 넥슨 제공

넥슨은 5일 '바람의나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을 '넥슨에센셜'에 열었다고 밝혔다.

'넥슨에센셜'은 넥슨 IP(지식재산권)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넥슨은 '도토리샵'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2만원 이상의 굿즈 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3000 넥슨캐시와 '바람의나라' 스티커팩을 제공한다. 자신이 보유한 과거 '바람의나라'의 굿즈 인증 사진을 사연과 함께 제보하면 추첨으로 뽑은 50명에게 1만 캐시, '바람의나라' 로고 각인 컵을 선물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내 '바람 의상실'에서 캐릭터를 꾸미고 공유하면 '넥슨캐시'를 비롯해 직접 꾸민 캐릭터 기반의 스티커와 아크릴 캘린더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을 기념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월 25일까지 가을과 추석을 주제로 '바람의나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며 우수 작품을 선정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바람모험 이벤트' 등록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 시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모험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각종 혜택을 이용자에 선보인다.

한편,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됐다. 12월에는 모든 직업 스펠(기술)의 리밸런싱 작업이 적용되며, '탐험일지' 콘텐츠 개편과 '도귀벌', '황산벌' 콘텐츠를 선보인다. 내년 1월에는 '인도' 콘텐츠·신규 성장 시스템이 추가되고, 2월에는 신규 지역 공개와 '신체강화' 콘텐츠 확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