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한일 협력 흐름 보다 견고하도록 윤과 제대로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일 도쿄 총리 관저를 찾은 박철희 신임 주일대사와 면담하며 양국 협력 확대의 흐름을 더 확실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박 대사의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일관계는 힘차게 발전해 정치와 안보부터 경제, 문화, 스포츠까지 다양한 교류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일 도쿄 총리 관저를 찾은 박철희 신임 주일대사와 면담하며 양국 협력 확대의 흐름을 더 확실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박 대사의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일관계는 힘차게 발전해 정치와 안보부터 경제, 문화, 스포츠까지 다양한 교류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6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한일 교류 확대의 흐름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형태로 보다 견고해질 수 있도록 제대로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박 대사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 대사는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NHK는 전했다.
박 대사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장과 외무부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 원장 등을 지낸 한일관계 전문가다.
그는 지난 9일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흔들리지 않고 뒷걸음질 치지 않는 한일관계를 만들겠다"고 발언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