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측 “선천성 면역 질환으로 정기검진, 뇌 신경마비와 무관” [공식]

사진=김윤아 소셜미디어

사진=김윤아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자우림이 김윤아 건강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자우림 측은 9월 5일 공식 채널에 멤버 김윤아의 건강 관련 보도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남겼다.

김윤아는 3일 소설미디어에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달도 잘 부탁해",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인데 활력값이 희미하니 그럴만도. 원기버섯이랑 원기배스 구워서 식량칸 채워야겠다"라는 글과 링거를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김윤아가 지난 7월 언급했던 뇌 신경 마비와 관련된 것인지 팬들의 걱정이 많았던 상황.

자우림 측은 "김윤아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 매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개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이는 뇌 신경마비와 무관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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