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더블더블 신한은행, 하나은행 꺾고 유종의 미 [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최이샘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꺾고 박신자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하나은행전에서 접전 끝에 70-68로 승리했다.
3연패 중이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조별예선을 1승4패로 마치게 됐다.
1승2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6일 캐세이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아산=이웅희 기자] 신한은행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최이샘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꺾고 박신자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하나은행전에서 접전 끝에 70-68로 승리했다. 3연패 중이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조별예선을 1승4패로 마치게 됐다.
최이샘이 3점슛 3개 포함 2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신이슬(13점)과 신지현(8점 5어시스트)도 힘을 보태며 이적생들이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부터 신한은행이 투지있게 나와 하나은행을 몰아부쳤다. 1쿼터부터 21-18로 앞선 신한은행은 2쿼터에만 11점을 넣은 최이샘 활약에 힘입어 41-41로 힘겨루기를 했다. 팽팽한 승부는 4쿼터 막판까지 이어졌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 결정됐다. 67-68로 맞서던 경기 종료 5.5초전 이경은이 짜릿한 역전 3점포를 터트리며 포효했다.
하나은행은 진안(13점), 양인영(12점), 김시온(12점) 등의 분전에도 석패했다. 김정은(5점)이 후반 투입됐지만 주춤했고, 김시온은 경기 막판 아쉬운 실책을 범해 고개를 숙였다.
1승2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6일 캐세이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뇌 신경마비 투병 중 “활력 희미해”
- 솔비 “탁재훈, 오빠가 나를 좋아한 듯” (돌싱포맨)
- 베테랑 옆에 우씨왕후…장윤주 “골반여신 전종서랑 호캉스 갑니다”
- “건보료 미납액만 3천만”…세금체납+건보료 미납 DJ DOC 정재용, “저작권 통장까지 압류”
- 이유영, 결혼 3개월만 엄마 됐다! “지난 8월 득녀”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3년 투병 끝 사망…유족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주장
- “갤러리야, 리조트야?” 김재중, 효심으로 지은 4층 대저택 본가 최초 공개(편스토랑)
- 김대호 ‘7억대’ 새 보금자리 어디? 은평구 신사동 VS 종로구 평창동 (구해줘 홈즈)
- 오토바이 사고난 덱스 “처음 겪어보는 느낌, 오토바이와 나랑 분리” 아찔했던 순간 고백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