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 기념행사 성료

이두리 기자 2024. 9.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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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최근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를 기념해 개최한 의료진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바임글로벌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쥬베룩 원 밀리언 바이알 셀러브레이션'(JUVELOOK ONE MILLION Vial Celebration)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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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최근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를 기념해 개최한 의료진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바임글로벌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쥬베룩 원 밀리언 바이알 셀러브레이션'(JUVELOOK ONE MILLION Vial Celebration)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바임글로벌 임직원을 비롯해 총 90여 명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희대 바노바기피부과 원장과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쥬베룩 출시 후 5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근풍 바임 대표는 쥬베룩 개발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쥬베룩 및 쥬베룩 볼륨 누적 시술 1만 바이알 이상을 달성한 민정 레디피부과 원장의 발표도 이어졌다.

좌담회에서는 윤정현 연세팜스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성규 닥터스피부과 원장, 심현철 더셀피부과의원 원장,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 최호성 피어나의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쥬베룩의 활용 사례, 안전성, 생체적합성 등을 논의했다.

바임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쥬베룩 사용량이 높은 의료진 5인을 대상으로 '원 밀리언 어워드'(One Million Award)를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과 럭키 드로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쥬베룩 출시 후 많은 이들이 제품을 믿고 선택해 준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으로 쥬베룩의 활용 범위를 늘리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쥬베룩은 출시 5년 만인 지난 8월 100만 번째 바이알 출고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피부 내에서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유도해 피부 탄력과 잔주름, 볼륨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임글로벌의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바임글로벌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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