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간Z’ 양세찬 “미연→정동원 민낯+날 것 매력이 관전포인트”

이해정 2024. 9. 5.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간Z' 멤버들이 날 것 같은 재미를 예고했다.

9월 5일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로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미연, 정동원이 고정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ENA, E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시골간Z' 멤버들이 날 것 같은 재미를 예고했다.

9월 5일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이경을 제외한 출연진 5인 양세찬, 이은지, 송건희, 미연, 정동원과 ENA 이혜옥PD, E채널 전세계PD, 스튜디오가온 고민석PD가 참석했다.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로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미연, 정동원이 고정 출연한다.

양세찬은 '시골간Z'만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지역 특산품으로 요리를 해 먹는 시간이 있는데 멤버들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또 "송건희, 미연, 정동원 등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분들의 날 것을 볼 수 있다. 민낯도 나오고 요리도 그냥 날 것으로 먹는다. 우당탕탕 재미가 있다. 첫 촬영부터 순조롭진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은지 역시 "우선 '할매카세'를 느껴봤다. 평소 할머니와의 교류가 없었는데 '시골간Z'에서 할머니랑 게임도 하고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서울에서 할 수 없는 약초 체험 같은 것도 하게 됐다. 생각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었고 또 할머니와의 정도 생긴 것 같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해외여행도 많이 가지만 촬영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구나 느꼈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케미스트리를 강조했다. 이은지는 "쉬는 시간에도 저희는 같이 있다. 큰 방 하나에서 수다 떠는데 명절에 만난 친척 같은 느낌이다. 카메라가 있는지 신경도 안 쓰고 얘기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연도 "모든 게스트분들이 또 오고 싶다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시청자분들도 저희가 재밌게 노는 걸 보면서 힐링할 것 같다"고 말을 얹었다.

오는 8일 첫 방송,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