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이에르로르와 함께 ‘영케어러’ 위한 원스 팔찌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LF의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HYERES LOR)와 가족 돌봄 아동을 위한 'ONCE(원스) 팔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굿피플과 이에르로르는 영케어러를 비롯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원스 팔찌'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LF의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HYERES LOR)와 가족 돌봄 아동을 위한 ‘ONCE(원스) 팔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 돌봄 아동(이하 ‘가족 돌봄 청년’)은 부모의 부양을 받아야 할 나이에 돌봄 부담을 짊어진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굿피플과 이에르로르는 영케어러를 비롯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원스 팔찌’ 캠페인을 준비했다.
팔찌는 진주조개의 껍데기 내부에서 생산되는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로 장식됐다. 길이 조절이 가능해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월 2만원 이상 정기 후원 시 굿피플과 이에르로르의 한정판 ‘원스 팔찌’를 받을 수 있으며, 후원금은 영케어러와 그 가족의 생계, 의료, 교육을 지원하는 데 우선적으로 쓰인다. 이후 모인 후원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과 후원자들이 힘을 모으면 영케어러의 일상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놓인 영케어러에게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건방춤·엉덩이춤 만든 안무가 김용현 사망, 추모 이어져
- 펜싱 오상욱, 日 혼혈모델과 열애설… ‘키 176㎝’ 이상형과 일치
- 산호에 ‘KIM’ ‘SOYUN’ 낙서…필리핀 다이빙 명소, 결국…
- 찾은 건 슬리퍼 하나 뿐…8m 싱크홀 빠진 관광객 끝내 못찾아 (영상)
- 응급실 갔지만 “수술할 의사 없다”…공사장 추락 70대 사망
- ‘아들·아들·아들·아들’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남편 눈물 훔치더라”
- 심정지 여대생, 100m 거리 응급실서 수용 거부
- “9m 남겨놓고 들켰다”…송유관 기름 훔치려 땅굴 판 일당 9명 검거
- ‘미니스커트’ 강민경, 영국서 안식월 “너무 로맨틱”
- “지하주차장 불났어요”…소방 도착 전 달려가 진화한 세 아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