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오늘(5일) 1시간 10분 늦게 본다,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전 여파

장예솔 2024. 9.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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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이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미뤄졌다.

9월 5일 tvN에 따르면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존 8시 40분에 전파를 타던 프로그램이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1시간 10분 미뤄진 것.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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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이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미뤄졌다.

9월 5일 tvN에 따르면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존 8시 40분에 전파를 타던 프로그램이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1시간 10분 미뤄진 것.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을 펼친다.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은 한국(23위)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홍명보 감독이 10년 만에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하는 경기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최초의 동메달 신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2년 뒤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바 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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