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화가로 아트페어 출품까지‥그림 실력에 깜짝

서유나 2024. 9.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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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화가로 우뚝 섰다.

하지원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4 키아프에 조심스럽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2024 키아프(KIAF)'에 참가해 본인의 그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지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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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화가로 우뚝 섰다.

하지원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4 키아프에 조심스럽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2024 키아프(KIAF)'에 참가해 본인의 그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지원이 담겨 있다. 올블랙 의상을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내는 하지원 뒤로 보이는 그림의 작품성이 눈길을 끈다.

앞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하지원은 코로나19 시기를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하며 그림 작업에 더욱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하지원의 고뇌와 자아가 담긴 듯한 심오한 그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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