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10개월 만 신곡 '마일스 어웨이' 발매… 기리보이·과카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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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트렌드를 이끄는 제미나이(GEMINI)가 기리보이와 만난다.
제미나이는 오늘(5일) 오후 6시 새 싱글 '마일스 어웨이'(Miles Away)를 발매한다.
제미나이, 과카, 기리보이 세 사람이 작사를 완성했고 작곡은 제미나이, 그루비룸, 과카, ISHA가 힘을 합쳤다.
제미나이는 '마일스 어웨이'를 시작으로 9월 중에 새 EP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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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는 오늘(5일) 오후 6시 새 싱글 ‘마일스 어웨이’(Miles Away)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싱글 ‘슬립’(Sleep)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기리보이(GIRIBOY)와 과카(KWAC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제미나이, 과카, 기리보이 세 사람이 작사를 완성했고 작곡은 제미나이, 그루비룸, 과카, ISHA가 힘을 합쳤다.
‘마일스 어웨이’는 보사노바 기타 리프와 로-파이(Lo-Fi) 질감을 살린 라틴 재즈 풍의 R&B 곡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와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았다. 기리보이의 감각적인 래핑과 그루비룸, 과카의 프로듀싱으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제미나이는 ‘마일스 어웨이’를 시작으로 9월 중에 새 EP를 발매할 예정이다. ‘마일스 어웨이’는 앨범 발표에 앞서 내놓는 선공개 싱글이자, 예고편인 셈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로 존재감을 넓혀온 제미나이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제미나이는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의 R&B 대표 아티스트다. 싱글 ‘고잉’(Going), ‘브로큰 러브’(Broken Love)로 데뷔해 EP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스틸 블루’(Still Blue) 등을 발매하며 감각적인 음색과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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