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뚝방마켓, 하반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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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7일 하반기 '뚝방마켓'을 재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60여팀의 판매자(셀러), 지역조합원 16명이 참여해 수공예품, 농특산품, 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재능기부 공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곡성군 관계자는 "뚝방마켓이 지역의 대표 문화장터로 자리 잡았다"며, "하반기에도 사생대회, 가을운동회, 각종 기념일 이벤트 등을 기획해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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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7일 하반기 '뚝방마켓'을 재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60여팀의 판매자(셀러), 지역조합원 16명이 참여해 수공예품, 농특산품, 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재능기부 공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2016년부터 시작한 뚝방마켓은 이번이 180회째 개최다.
지난 3~6월 상반기에는 총 20회 개장해 연인원 1천215명의 셀러가 참여했고 6만3천425명이 방문, 2억6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곡성군 관계자는 "뚝방마켓이 지역의 대표 문화장터로 자리 잡았다"며, "하반기에도 사생대회, 가을운동회, 각종 기념일 이벤트 등을 기획해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극단 '곡성' 신숭겸 장군 마당극 공연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극단 '곡성'이 지난 3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신숭겸 장군 마당극을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곡성군 후원, 곡성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향교 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역 거주 여성들이 창단한 극단 곡성은 약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곡성군의 역사적 인물인 신숭겸 장군의 일대기 마당극으로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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